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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문화관광의 보고 청도읍성을 다시 본다
보물을 손에 쥐고서도 보물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청도의 겨우 청도읍성이 그러하다. 연전에 대구시에서 북구검단동에 옛날 읍성을 복원하여 대규모 역사문화관광단지로 만드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대구의 지척인 청도에 살아있는 읍성이 있는데 이를 활용치 못하고 영화세트장 같은 모조 읍성을 만든다니 말이다...
admin 기자 : 2008년 01월 14일
다시 드러난 후진 선거문화
청도에는 3대 축제가 있다. 선거로 인한 돈 축제와 소싸움축제, 감축제이다. 12.19 청도군수 재선거는 정한태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다. 각 후보 간 비방과 금품선거로 얼룩지면서 선거막판에는 선거 운동원이 음독자살 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빚어졌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1월 14일
부자청도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민선 제6대 정한태 군수는 박권현 의장 및 전의원과 군청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자청도 확실히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현판식을 가지고 무자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
admin 기자 : 2008년 01월 04일
2007년 군정추진성과 우수부서·읍면시상
종합성적 최우수상 문화관광과, 화양읍 청도군(군수 정한태)에서는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2007년도 군정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본청의 실과와 읍면 별도평가) 최우수 실과는 문화관광과, 읍면은 화양읍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dmin 기자 : 2008년 01월 04일
도로 혼잡, 공영주차장 확장 시급
청도역, 버스터미널 부근 상인들 울상 도로변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는 상인들이 불법 주차하는 차량들 때문에 영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며 공영주차장의 확장을 요구 하고 있다. 이 지점은 교통량이 많고 음식점 등 상가가 밀집된 지역이라 항상 주차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너무 비좁아서 잘 이용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김성태 기자의 “바른선거실천청도군민모임” 권영태 회장과의 대담
청도에 유난히 보궐선거가 잦아 뜻있는 청도인들의 한탄을 자아내고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애매한 물음도 아니다. 부정선거로 인한 보궐선거가 잦다는 것은 청도의 수치이고 그 전적인 책임은 후보자보다도 유권자인 청도군민들에게 있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고 청도에서는 군수 및 도의원 보궐선거가 대통령선거일에 함께 실시된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군청 내에도 선거 인사
다면평가, 직위공모제에 나가려면 친화력, 인기 관리해야 대통령, 군수선거와 함께 청도 군청 내에서도 선거열풍이 불었다. 청도군은 5급 승진 다면평가와 행정계장 직위공모제로 직원들의 의사를 묻는 이른바 선거직 인사를 했다. 선거는 어떤 사회에서든 어수선하기 마련이다. 선출될 후보자들은 남들보다 많은 득표를 위해 때로는 원칙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공무원사회..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감 탄저병 방제
비오기 전 예방 위주로 방제하고 충분한 양 살포해야 금년도 감 농사에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낙과가 적어 결실량이 많은 것과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지금까지 청도반시에서 탄저병발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피해를 입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5일
“대자연의 순환법칙”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연에 비유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고 경험하게 된다. 그 한 예로서 꽃이 필 때는 곱고 예쁘게 보이지만 질 때는 떨어질 줄 모르고 빛이 바래도록 가지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흔들리는 것을 볼 때면 측은하기도 하고 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반면에 필만큼 피었다가 자신의 삶을 마감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무너져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5일
손님을 맞으려면
가끔 새로 개업한 식당에 들러보면 개업을 축하해서 지인들이 걸어준 천객만래(千客萬來)라는 글귀의 액자를 보게 된다. 새로이 개업한 음식점에 많은 손님이 와서 가게가 번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긴 글귀이다. 이제는 가게뿐 아니라 지역이나 지방자치 단체 등 어디서나 손님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23일
멀리서 온 새댁들, 가을에 꽃을 피우다
세상이 천지개벽하듯 좋아졌다지만 사람 사는 이치가 간단하지 않다. 너나없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며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고, 궁촌에서 서울 가는 길이 반나절로 줄었다. 그런 건 별 거 아니다. 길거리 돌아다니며 tv를 보는 것이 전자회사들 돈 벌어 주는 것 말고 우리 삶에 무슨 큰 소용이 될 것이며 어디든 빨리 간다는 것이 꼭 능사이기만 할까.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23일
군수선거 어떻게 볼 것인가
연말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예비등록과 함께 사무실을 내고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청도군민 둘 이상 만나면 정치이야기는 스스럼없이 나온다. 선거판이 어떻게 돌아가는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치, 특히 선거는 구도와 세력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23일
“유혹(誘惑)”
요즘 대규모 비리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어 국민들의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리 소동이 줄을 잇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윤리도덕과 모든 규범과 기초 질서를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정신개혁이 없는 한 부정의 끈을 끊어버리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 사회가 어느 곳이건 돈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23일
“예절과 효의 회복을”
요즘 사회는 효와 기본예절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희박해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가정의 단란함이란 찾아보기가 어렵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10일
감말랭이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우리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는 1,750 ha에서 2만6천톤 정도가 생산되어 연시와 가공품을 합하여 지난해 약 35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린 우리군의 중요한 소득작목으로 금년은 감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가공량도 늘어 400억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0월 10일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정도(正道)를 걷지 못하고 옆길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중 소인배(小人輩)들은 약자에게는 짓밟고 군림하다가 강자가 나타나면 꼬리를 내려 아첨하며 자기 자리를 유지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09월 21일
“생명 경시 풍조”
요즘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삶을 포기하는 자해행위가 사흘이 멀다 하고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해서 보도되는 사회의 어둡고 얼룩진 소식들이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07월 13일
여름철 감밭 관리
지금 상태로 볼 때 금년도 우리군의 감작황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낙과될 가능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올해 감 결실량은 충분히 확보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07월 13일
이혼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
이혼이란 사전적의미로 생존중의 부부가 합의 또는 재판상의 청구에 의해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일 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가 둘로 갈라서게 되는 것으로 하느님 앞에 서로가 굳게 약속한 것을 어기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06월 18일
서울을 겨냥하며 전국을 본다
청도반시칩에 이어 감물염색으로 진출하는 팜가이어 청도에서 창녕 가는 넓은 국도를 타고 화양읍에 다가갈 무렵 길 오른편으로 동양농기계 대리점 건물이 보인다. 건물 앞에는 팜가이아란 입간판이 서있고 건물 한쪽 벽에는 청도오례감물염색이란 간판도 보인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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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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